2009 아시아광고대상 공공부문, 도시 전체에 행복에너지전파
일반적으로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팩트(사실, Fact)를 정한다음, 그것을 바탕으로 컨셉을 만들고 광고를 진행합니다. 공사의 출품작인 '도시의 행복에너지'는 기업 컨셉을 "도시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행복에너지로 깨끗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로 정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생동감'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공사는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대기환경 개선을 통해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에 기여해왔습니다. 지역냉난방사업의 확대보급 및 신기술 개발과 전기사업ㆍ신재생에너지사업,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 해외사업추진 등 에너지 사업부문으로 다각화하는 등 국내 최고의 에너지전문 기업으로서 제 2의 도약을 힘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pos="C";$title="광고대상";$txt="";$size="510,234,0";$no="20091126144409144040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의로운 행동을하다 다친 의상자와 사회선행자, 저소득계층, 농어촌 출신자, 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사회형평적 인재 특별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의 사회 책임과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만이 지속발전이 가능함을 깊이 인식하고,그동안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단발적으로 시행해왔던 사회공헌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와 고객을 대상으로 하던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지역난방행복나눔단'이라는 봉사다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나눔경영을 실천,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