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엠게임의 신작이 국내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브라질 수출이 결정됐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현재 개발 중인 역할수행게임(RPG) '발리언트'를 브라질에 수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질 파트너사 온게임의 문병탁 이사는 "발리언트는 브라질 사용자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어드벤처 액션 장르로 새로운 게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발리언트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이 남미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발리언트를 포함한 엠게임의 신작들은 개발단계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해 준비하고 있다"며 "발리언트는 성장 가능성이 큰 중남미 시장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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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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