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경기 사이클 모멘텀 분석 및 개별 원자재의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에너지·농산물·금속 3개 섹터와 원유·밀·구리 등 30개 이상의 원자재를 대상으로 투자 비중을 조정해 나감과 동시에 선물·ETF·주식 등 각 원자재에 가장 적합한 투자 대상을 선정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 높은 자본 이득을 추구한다.
권순학 마케팅본부 상무는 "원자재는 대안투자 및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면 매우 유용하다"며 "미래에셋 원자재 다이나믹 특별자산펀드는 원자재간 투자 비중 조절 및 적합한 투자 대상 선정으로 좀 더 효과적인 원자재 투자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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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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