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부터 악화된 경기 영향에 따라 연초 예상대로 맥주 수요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내년 2분기 부터 수요와 점유율 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매출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과 출고가격 인상 가능성 또한 내년 전망을 밝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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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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