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겨울 동안 먹을 김치, 사랑을 담아 직접 담가봤어요."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모아봉사단원 20여명과 어린이들이 함께 김치 200포기를 담그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린이들은 겨울철에 먹을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맛보는 한편 친구들의 얼굴에 빨갛게 묻은 김장양념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OS 어린이 마을'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아이들을 자립할 때까지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 시설로, 현재 생활 복지사, 지도원 등 30여명이 126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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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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