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미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서 대국민 연설 형태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9년째 아프간에 주둔해있다"며 "미국 국민들은 이유를 알고 싶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문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3개월 동안 아프간에 대한 미군의 전략을 살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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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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