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금 매각은 인도, 모리셔스에 이어 세 번째다. 인도는 지난달 IMF로부터 금 200t을 67억 달러에 매입했다. 이어 아프리카의 모리셔스가 이달 16일 2t의 금을 7170만 달러에 IMF로부터 매입했다.
IMF의 앤드류 트위디 재정담당관은 지난 20일 "가능한 한 빨리 보유하고 있는 금을 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IMF가 투자자를 선별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매각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와 스리랑카 등 금을 매입하는 국가들은 금 매입을 통해 달러화에 국한된 외환보유를 다양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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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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