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전문업체인 태양그린(대표 정태규), 포항공대가 공동 개발하고 네오퍼플이 기술실시권을 가진 바이오가스 기술에 대해 계약한 것.
한태우 대표는 "이번 계약은 네오퍼플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가스 사업에서 첫 번째 매출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계약"이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바이오가스 사업 부문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태양그린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약 10년간 축산폐수처리시설을 다수의 축산농장과 축산조합 등에 공급해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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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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