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오 애널리스트는 "LS의 자회사인 LS전선은 지난해 11월19일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식을 갖고 시험생산에 들어갔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상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 2월에 수주한 진도-제주도간 3268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은 내년 1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돼 분기 평균 400억원의 매출기여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기동 등 상품가격 가세오 발전설비,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관련 투자 확대가 보유 자회사의 영업호조로 연결될 가능서이 높고 주요 자회사의 실적이 내년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