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는 22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골프장(파71)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에도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가 로베르트 카를손(스웨덴)과 동타(13언더파 271타)를 만든 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두번째 홀의 버디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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