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수 잘 시키면 끈적임 없어 = 오일은 수부 공급과 함께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오일을 사용할 때는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발라줘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지 말고 여러번 나눠 완벽하게 흡수시키도록 한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부위도 다양 = 겨울철 필수 피부 용품인 모이스처라이저, 갈라진 모발을 위한 헤어에센스, 쉽게 부러지고 갈라지는 손톱을 위한 보호제 등. 이 모든 것이 오일 하나면 충분하다.
얼굴 세안 후 스킨 다음 단계에서 오일을 바르고 크림을 덧바르면 보습막을 형성하는 오일팩이 된다. 샤워 후 온 몸에 골고루 마사지하거나 특히 무릎이나 팔꿈치 등 각질이 생기고 딱딱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오일을 발라주면 좋다.
손톱에 영양이 부족할 경우에는 면봉에 오일을 묻혀 손톱과 그 주위에 오일을 살짝 바르면 보습제가 굳은살을 부드럽게 해줘 큐티클층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도움말: 에이치케어 친환경 뷰티브랜드 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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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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