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극본 문희정·연출 이태곤)가 16회를 연장했다.
'그대 웃어요'의 주인공을 맡은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16부작으로 연장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대 웃어요'는 총 46부작으로 내년 2월말까지 전파를 탈 전망이다.
이민정, 정경호가 주연을 맡은 '그대 웃어요'는 지난 15일 방송분에서 17.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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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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