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정례화로 중소·중견기업 성장지원 노력 확대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이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09 IBK투자증권 우량 중소·중견기업 IR컨퍼런스'를 열었다.
1개 기업이 최대 12회까지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회사 현황과 경영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 중소기업의 한 CEO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중소기업만 행사에 참여한 만큼 기관투자자들과 알찬 IR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회사 홍보와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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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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