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코리아'가 제 4회 '에이어워즈(A-Awards)'의 수상자로 배우 이병헌, 야구선수 추신수, 프로골퍼 양용은, 영화감독 박찬욱, 가수 타이거JK, 무한도전 PD 김태호, 패션 디자이너 송지오, 풍월당 대표 박종호 등 8인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지난 9월 발족한 '에이어워즈' 사무국은 문화, 예술, 패션, 출판, 스포츠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1차 수상 후보자를 복수로 선정하고,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했다. 자신의 분야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면서도 가족과 여가를 돌볼 줄 알고, 사회에 대한 의무를 게을리 하지 않는 '블랙칼라 워커'를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지난해 12월,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하정우, 야구감독 김경문 등 8인의 블랙칼라 워커를 선정해 표지로 장식한 바 있다. 스케줄 관계상 불참하는 추신수 선수는 내년 1월호 '에이어워즈 제 8의 사나이 특집'에 별도로 등장한다.
한편 제 4회 '에이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26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며, 상금 1400만원 전액은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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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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