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이 욕설을 동반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1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여배우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등 여섯 여배우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처럼 캐릭터를 규정해달라는 질문에 과감한 욕설을 써가며 시원하게 답했다.
여배우들의 실제 이야기를 보여주는 듯 한 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 때문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여섯 여배우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을 그린다.
허구와 실제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면서 연기를 펼치는 이들 여배우들은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도 과감한 발언들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pos="C";$title="[포토]'여배우들'의 여배우들";$txt="";$size="504,354,0";$no="20091117123625653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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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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