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외환은행은 여성전용대출 상품인 '여성파트너론'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만20세이상 만60세 이하 여성고객으로 외환은행 선정 우량기업체, 정부투자기관, 금융기관 등 임직원과 공무원, 교사 또는 전문직 자격증을 소지한 현직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다.
대출금리는 3개월 변동 또는 1년 고정으로 가능하며, 개인별 신용등급 및 거래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시 대출일 경우 17일 기준 최저 금리는 5.82%에서 최고7.82%이며, 마이너스 통장일 경우 0.5%가 가산된다.
일시 대출일 경우 대출금리는 거래 실적에 따라 연간 1개월 분에 해당되는 대출이자를 현금으로 환급해주고, 환급혜택을 받는 고객은 17일 실제적용 금리에서 0.48%~ 0.65%포인트 가량 금리 감면 혜택이 있다. 단 마이너스통장일 경우 환급대상 이자는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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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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