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지난 주부터 시작한 역경매 이벤트에서 1만1800원에 인천~방콕 왕복 항공권 2매를 낙찰받은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총 4000건이 넘는 응모건 가운데 단독 입찰가이자 가장 낮은 금액이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역경매 가운데 최빈수 응모금액은 102건 응모한 100원이었다. 최고가인 10만원을 응모한 이들도 36건에 달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홈페이지(www.jinair.com)에서 매일 1회씩 응모할 수 있다. 일주일에 7번의 다른 가격으로 입찰에 도전할 수 있으며 앞으로 5번의 결과가 더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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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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