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예산보다 1.1% 상승…경제활력 회복, 서민생활 안정 최우선
내년도 예산은 올보다 1.1% 오른 규모지만 기금은 3.4% 준 3178억원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른 주요 시책으론 ▲성장과 상생의 균형발전 ▲문화중심, 명품충남 건설 ▲역동적인 산업경제 ▲함께하는 복지사회 ▲경쟁력 있는 농어촌 건설 등이 뽑혔다.
‘성장과 상생의 균형발전사업’엔 ▲도청이전 신청사 신축비 570억원 ▲공주 문화관광단지 조성 및 논산 국방대 이전지원 539억원 ▲지방도로망 확충사업 1006억원 등이 들어간다.
‘역동적인 산업경제’를 위해선 ▲외국인 투자산업단지 조성 91억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이차 보전 151억원 ▲기업 입지보조금 452억원 ▲4대 전략산업육성 423억원 등이 들어간다.
‘함께 하는 복지사회’는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계획 지원 695억원 ▲여성사회참여 및 희망프로젝트 1393억원 ▲맞춤형 노인복지 지원 4751억원 등이 배정됐다.
‘경쟁력 있는 농어촌 건설’엔 ▲유통체계구축 및 친환경농축산물공급 4196억원 ▲축산경쟁력강화 및 살기 좋은 어촌건설 등 840억 원 등이 포함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