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60원대로 상승했다. 환율은 한주 내내 1150원대~1160원대 레인지에 머물고 있는 상태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7원 오른 116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 따른 NDF환율 상승을 고스란히 반영하면서 장을 열었다.

그러나 장초반 상승폭을 키우지 못한 채 1150원대 후반~1160원대 초반에서 주춤하는 양상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말을 앞두고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60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월 포지션 정리 및 네고 물량 유입 시 등락폭이 제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달러화 반등으로 환율이 상승출발했다"며 "그러나 국내 증시가 반등하고 있고 여전히 달러 약세 쪽으로 보는 심리가 만연해 있어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최근 레인지 장세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03포인트 하락한 1570.65에 거래되고 있다.


11월만기 달러선물은 전일대비 3.00원 오른 11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071계약 순매수중이나 은행은 519계약, 기관은 647계약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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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90.20엔으로 하락하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287.0원으로 오르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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