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주파수 인식 기술(RFICㆍUSN) 공동 연구키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CJ GLS와 LS산전이 손잡고 미래 물류 산업 혁신을 기대할 만한 무선 주파수 인식 기술(RFIDㆍUSN)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 GLS는 물류 RFIDㆍUSN 분야에서 선도적인 경험과 지식,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LS산전은 RFIDㆍUSN 태그, 리더기 등 하드웨어 생산 선두 기업.
양사는 앞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3PL, 택배, 국제 물류 등 물류 및 유관 산업에 RFIDㆍUSN를 확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RFIDㆍUSN 인프라와 장치 등 하드웨어를 공동 연구한다.
이날 오전 CJ인재원에서 열린 양해각서 조인식에는 CJ GLS 민병규 대표, LS산전 구자균 대표, 대구대학교 이윤덕 교수, RFIDㆍUSN 협회 김신배 회장, 최성규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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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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