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자동차 회생계획안에 반대표를 던진 해외 전환사채 (CB) 보유자들은 다음 달까지 재협의하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6일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서 열린 쌍용차 제2, 3차 관계인 집회에서 해외CB보유자들의 대리인인 씨티뱅크 관계자가 "지난 5일 홍콩에서 열린 채권단 회의에서 회생계획안에 대해 반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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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속행기일이 지정되면 협의를 통해 계획안이 수정되길 희망하지 쌍용차의 파산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재협상의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날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조와 회생채권자조, 주주조로 각 3개조로 나눠 시행된 표결에서는 각각 99.75, 42.21%,100%의 찬성률로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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