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항체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는 연구소가 강원 춘천시에 설립됐다.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대학교는 미국의 스크립스 연구소와 협력해 '재단법인 스크립스 코리아 항체연구소(SKAI, 소장 송병두)'를 춘천시에 설립, 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10년내 '항체신약 분야의 세계 일류 연구기관'이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美스크립스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항체의약품 관련 기술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10년 내 5개 항체의약품 개발을 성공시킨다는 비전도 갖고 있다.
또 기초연구에서 전임상 과정에 이르는 교육훈련 과정도 확립해 항체전문가를 양성하며, 각종 연구용역 서비스, 컨설팅 등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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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강원도와 춘천시는 연구소에 10년 간 약 300억 원의 R&D예산을 투자하고, 강원대학교는 연구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크립스 연구소는 1961년 설립돼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2500여 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하고 있는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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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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