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그 해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만든 햇와인으로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올해는 11월 19일)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드라이 레드와인 중 가장 마시기 쉬운 와인으로 부드럽고 신선하며 과일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
오는 18일까지 예약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가인 2만6000원에서 10% 할인된 금액인 2만34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 전원에게 와인잔을 증정하고 '와인 한 병 더(인펀테스, 5500원)'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영수증으로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시 추첨을 통해 영화 '뉴문' 예매권(1000명)도 증정한다. 출시일인 오는 19일에는 서울지역 3곳의 훼미리마트(명동, 강남, 종로)에서 2009년 보졸레누보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보졸레 누보를 15% 할인된 2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 카드나 비씨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되며 BC top 포인트 사용 시 20% 추가 할인을 통해 최대 38%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프랑스는 봄에 비가 많이 내렸고 여름 이후 폭염이 아닌 따듯하면서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보졸레누보의 품질이 어느 때보다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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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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