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3일 GS홈쇼핑에 신종플루 확산세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신종플루가 이미 창궐했던 멕시코의 경우 인터넷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멕시코 전체 인구 1억800만명 중 약 2500만명만이 인터넷 전용회선을 집에서 쓰고 있는데 신종플루 유행 기간 중 인터넷 운용회사마다 사용자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올해 4분기 이후 저평가 상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실적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주가의 리레이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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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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