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194,0";$no="20091102161509909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경남 산청의 한 시골 고교로 유학 온 잠비아 출신 학생이 2010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경남 산청군 지리산고 3학년 켄트 카마숨바(20) 군으로, 지리산고는 2일 카마숨바 군이 서울대 수시모집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농경제사회학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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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숨바는 지난해 11월 잠비아의 고교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 선교사들과 지리산고교의 지원으로 올해 3월 이 학교 3학년에 편입했다. 카마숨바 군은 "잠비아의 산업기반이 농업인 만큼 농경제학과를 선택했다"며 "한국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훌륭한 농경제학자가 돼 고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는 2004년 대안학교로 설립됐으며, 후원자들을 도움으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공부할 의지가 있는 아이들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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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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