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세계최대 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NYSE) 유로넥스트의 3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28% 줄어들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식 거래 수입이 줄어든데다 유럽의 경쟁업체들이 점유율을 빼앗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분기 NYSE유로넥스트의 순이익은 1억2500만 달러(주당 48센트)로 지난해 동기의 1억7400만 달러(주당 66센트)에서 2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비용을 제외한 이익은 주당 53센트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전망치 주당 46센트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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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엑스(Chi-X)유럽, 다이렉트 엣지 홀딩스 등과 같은 신생업체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수수료를 인하하고 주요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리베이트를 확대한 것이 실적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지난해 230명을 감원했던 NYSE는 올들어 최소 62며을 감원하며 구조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분기 NYSE측은 올해 1억7500만 달러를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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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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