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 공이로 머리 내리치고 신용카드 든 지갑 빼앗아 달아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돈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살해한 30대 아들이 쇠고랑을 찼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12시50분께 제천시에 있는 부모 집 마당에서 절구 공이(길이 약 20cm, 지름 약 7cm)를 갖고 있다 퇴근해 귀가하는 아버지(62)를 살해한 아들 유모(35)씨를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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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이날 아버지 머리를 4회 내리쳐 과다출혈 등으로 숨지게 하 고 신용카드 등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노동일을 하는 유씨는 28일 오후 4시께 제천시내의 한 여관에서 제천경찰서 형사3팀에 붙잡혀 구속영장이 신청돼 조사받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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