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 유전자 분석장비 마련…17건 유통위반 적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가 한우와 비한우를 구별하는 첨단 장비를 마련해 축산물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있다.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는 5억원의 예산으로 유전자 분석장비와 검사실험실을 갖춰 부정 축산물 단속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가축위생연구소는 한우와 비한우의 구별을 소의 털색 유전자로 확인했으나 이제는 초위성체(MS) 마커를 이용한 첨단 한우 유전자분석기술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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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연구소는 이 장비를 통해 유통되는 1615건의 한우유전자를 검사, 17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가축위생연구소 관계자는 “축산물 판매업소, 뷔페 및 출장요리업체 등 쇠고기 전문점 밀집지역에서 얻은 시료와 민원 의뢰 시료 등에 대해 한우유전자검사를 하고 있다”며 “수입쇠고기가 한우로 팔리는 일이 없도록 유전자검사를 펼쳐 축산농가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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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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