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농식품 가공·물류시설 복합단지 건립을 목표
2011년 3월 부지조성 완료 후 2012년 입주건물 완공 예정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업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 가공공장 및 물류센터로 조성되는 농공단지가 경남 밀양시에 들어선다.


농협은 30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엄용수 밀양시장, 조해진 국회의원, 안상근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농협임직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밀양 제대농공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갖는다.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608번지에 건립되는 농협중앙회 밀양 제대농공단지는 2011년 3월 부지조성을 끝낸 뒤 2012년에 각종 입주건물을 완공, 이듬해인 2013년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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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만3000㎡의 부지에 쌀 가공공장 2만6291㎡, 과일종합가공 공장 3만6856㎡, 농협물류센터 3만 5682㎡ 등이 들어서게 되며, 국내 식품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기위해 앞으로 쌀과 과일 이외에도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취급하는 복합적 농산물 가공콤플렉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이 날 기공식에서“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13년에는 고부가가치의 농산물 가공식품 생산과 유통을 통해 농가의 실익 증진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명실 공히 농협의 중장기 식품사업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전초기지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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