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 청소년 축구가 2009 FIFA 17세 이하 월드컵(U-17)에서 이탈리아에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30일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제골을 뽑았으나 연속골을 허용하며 1-2로 석패했다.
지난 27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승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한국은 1승1패를 기록해 오는 11월 2일 알제리와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결정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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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 30분 이탈리아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 이를 김진수가 골로 연결하면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11분 미첼레 캄포레세와 16분 피에트로 이에멜로의 연속골이 터져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1-2로 끝나 한국은 알제리와의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한국은 지난 1987년 캐나다 대회 때도 8강에서 이탈리아에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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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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