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중국해양석유총공사(시누크)의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3% 가량 하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지난해 3분기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배럴당 150달러에 육박했던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매출도 줄어든 것.


시누크는 이날 3분기 매출이 237억6000만위안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비해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배럴당 142.47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유가가 현재 40% 이상 하락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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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크는 최근 유가가 상승세를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1일 관계자를 인용해 시누크의 올해 9월까지 세전 이익이 283억1000위안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6% 감소했다고 전했다. 매출은 33.8% 줄어든 562억위안이라고 보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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