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의 밴드를 코에 붙이면 코를 덜 골게 해주는 특이한 개념의 밴드가 국내 출시됐다.


영국계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브리드라이트'란 이름의 코밴드를 국내 소개하고 본격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브리드라이트는 약물이 함유되지 않은 단순한 '밴드'로 '의료기기'에 속한다.

코에 붙이면 밴드 속 스프링이 공기가 드나드는 비강을 올려 공간을 확보해준다. 공기 흐름이 31% 정도 즉각 개선된다. 코막힘이 해소되면서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치료를 해주는 개념은 아니지만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의 경우 약간의 완화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일부 운동선수가 원활한 호흡을 통한 경기력 향상 목적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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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제품을 사용한 코를 고는 사람들 중 75%가 숨을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약물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치료법과 병행할 수 있고 밴드만으로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브리드라이트는 6세 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으며 1회용 제품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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