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MBC 주말기획드라마 ‘보석비빔밥’이 해당 부문 시청률 경쟁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나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보석비빔밥’은 전국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때문에 10%대 초반으로 떨어졌던 ‘보석비빔밥’은 다시 기존 수준의 시청률을 회복하면서 해당 부문 1위에 올라섰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IA:SK’ 7차전으로 인해 시청률 지각변동을 겪었던 주말드라마들은 지난 25일 다시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주말드라마 부문 시청률 경쟁에서는 KBS ‘수상한 삼형제’가 다소 큰 폭의 격차를 벌이며 SBS ‘천만번 사랑해’를 여유 있게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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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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