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핌코의 치아 량 리안 펀드매니저는 “인도네시아와 인도 그리고 중국은 엄청난 인구 수를 바탕으로 한 내수가 완충작용을 해주면서 상대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위안화와 한국 원화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리안 펀드매니저는 “아시아 이머징 국가들의 정잭결정자들은 통화 강세로 인한 혜택을 입을 것”이라며 “이들 국가들에 대한 우리의 긍정적인 시각은 투자등급 상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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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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