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산모퉁이는 북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갤러리 카페로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한성이네 집’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종로구가 지정한 생태문화 탐방코스에 위치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는 지역내 뒷골에서 재배한 배추를 구입한 후 부녀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겨울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불우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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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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