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제2의 김태희'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The Editors'의 도전자 이민선이 패셔니스타 최여진을 만났다.
23일 오후 11시에 방영하는 온스타일의 패션에디터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Editors'의 도전자 이민선이 최여진을 만나 인터뷰에 나선 것.
늘 자신만만했던 이민선은 평소와 달리, 생애 첫 연예인과의 인터뷰에 긴장해 실수를 연발하며 ‘초보 에디터’의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콘셉트를 설명하는데 진땀을 빼고, 촬영 장비와 소품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촬영이 취소될 위기에 처하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이 펼쳐지는 것.
최여진은 “서툴지만 열의를 다하는 모습에 더욱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임하게 됐다. 이번 현장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어, 나중에 에디터가 되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The Editors' 2화에서는 각각 손호영, 채정안 인터뷰에 나선 다른 도전자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한편, <The Editors>는 온스타일이 패션매거진 W KOREA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프로젝트로, ‘패션에디터’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W 매거진의 정식 패션 에디터 채용을 놓고 6명의 도전자들이 인턴으로 8주간 활동을 하며, 최후의 한 명이 되기 위해 필사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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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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