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애널리스트는 "기존제품(안테나, 카메라 모듈 등)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고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7개 제품 중 5개 제품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이는 높은 수익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핸드셋용 광마우스, 진동모터 등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데,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한 제품들이다"며 "2010년 신제품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중요한 투자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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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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