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모기지 금리와 정부의 세제 혜택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 악화와 주택 차압 증가로 주택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격 역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제이 브링크먼 모기지은행협회(MB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은 고용상황에 따라갈 것"이라며 "내년 중반에는 실업률이 10.2%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연체와 차압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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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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