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222억원, 1822억원로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이 같은 실적개선은 폴리실리콘 2공장 증설효과와 TDI 제품가격 회복에 있다"고 진단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현물가격 약세에 따른 부정적인 면도 있으나 OCI의 2공장 폴리실리콘 제조원가가 글로벌 메이저기업 수준에 달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성은 확보했다"며 "4분기는 원달러 환율강세 등의 부정적인 요소에도 불구 여전히 2공장 증설효과를 감안시 추정 영업이익은 1875억원(전분기대비 2.4%)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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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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