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박람회는 중국 상해 서남부 이우시에서 개최되며 광저우 캔톤 페어, 상해 화동 교역회와 함께 중국 3대 소비재 박람회의 하나다.
코트라는 중국 전역은 물론 해외에서 전문 바이어 1000여개사 이상이 한국관을 찾아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섭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이우박람회는 초대형 도매시장을 배경으로 대규모로 개최됨으로써 국내외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이 많이 찾고, 실제 구매 성사율이 높다는 점이 여타 전시회와 비교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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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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