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골프볼생산업체 ㈜볼빅이 2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ㆍ6555야드)에서 22일부터 열전에 돌입하는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파이널(총상금 5억원)에서 볼빅 비스타 골프볼(사진)을 사용한 선수가 우승하면 우승상금 1억원 이외에 '볼빅 보너스' 1억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3년간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볼빅 비스타는 4피스 골프볼로 로봇테스트 결과 비거리와 방향성, 스핀력 등 각종 부문에서 외국 유명브랜드 골프볼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여자골프단도 발족시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국산골프용품의 확산을 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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