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할머니는 '수상한 삼형제' 아빠는 '선덕여왕' 딸은 '미남이시네요', '아이리스'는 온 가족이 즐겨본다?


19일 TNS미디어코리아가 지난 5월1일부터 10월18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청률 집계표에 따르면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드라마가 각자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최근 선정성과 전개의 비약 등 논란이 일고 있는 SBS '천사의 유혹' '천만번 사랑해' 등의 경우 50대 이상 남녀의 시청률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천사의 유혹'의 경우 연령대별로 10대(1.1%) 20대(2.4%) 30대(3.9%) 40대(5.5%)에 비해 50대 이상남녀의 경우 7.4%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천만번 사랑해'의 경우에도 50대 이상 남녀의 경우 13.0%의 시청률을 기록, 10대(3.4%) 20대(5.0%) 30대(6.3%) 40대(8.3%)에 견줘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장근석·이홍기 등 '꽃미남' 스타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경우는 10대(7.1%)와 30대(7.0%)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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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경우 타 드라마에 비해 30·40대 남성 시청자들이 각각14.2%, 17.5%라는 높은 호응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희·이병헌·김소연 등 스타급 배우들이 총 출동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경우 전 연령대에서 비교적 고른 시청률 분포를 보였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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