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정경호의 팔색조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똑똑하고 성실한데다 자상하기까지 한 강현수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정경호는 코믹한 캐릭터에서 냉정하고 진지한 연기까지 거침없이 소화하며 다부진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정경호가 연기하는 강현수는 정인(이민정 분)에게 속아 자신이 좋아하는 정경(최정윤 분)에게 애정의 문자를 보낸다. 정경이 자신이 사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기 때문. 하지만 결국 정인의 사기극이 현수와 정경에게 발각되게 되고, 현수는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며 정인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동안 정경호는 극중 8년 동안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애보적인 모습과 정인이 험한 꼴을 당하면 챙겨줄 수밖에 없는 착하고 의리 있는 모습, 짐 캐리가 연상될 정도로 다양한 몸개그를 통한 코믹한 모습, 그리고 가슴 아픈 눈물연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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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경호의 연기력에 대해 시청자들도 박수를 보내며 '코믹, 눈물… 뭐든 최고로 연기하는 배우다’, ‘워낙 연기를 잘해서 드라마를 볼 맛이 나네요. 최불암, 강석우, 천호진 같은 배우들도 잘하지만 강현수 역의 정경호씨 너무 연기 잘해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 18일 방송이 시작되기 전 시청자게시판에 '드라마를 찍으며 사실 요즘 너무 많이 웃고 있습니다. 좋은 감독님, 스태프들, 선배님들, 재미있는 대본때문에 촬영하면서도 힘든 줄 모르고 하루종일 웃어요. 시청자분들도 저희가 촬영하면서 웃는만큼 방송 보시면서 즐거우시리라 믿을께요'라는 글을 올려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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