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국제유가가 1년래 최고치로 치솟았다.
미국의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경기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 유가 상승으로 고스란히 연결됐다.
국제유가 선물은 주가간 기준으로 8.8%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두달래 최고치다.
폴 크로보 PNC캐피털 애널리스트는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공급과 수요의 밸런스를 더욱 타이트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가격 상승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6일 오후 1시50분(현지시각) 국제유가 11월물은 전일대비 54센트(0.7%) 오른 78.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장 중 배럴당 78.19달러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2008년 10월15일 이후 장 중 최고가다.
이날 국제유가 강세에 영향을 미친 미국의 9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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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 0.2%를 웃돈 것은 물론 지난 7월 0.9%, 8월 1.2%에 이어 또다시 상승세를 지속하게 됐다.
짐 리터버쉬 R&A 대표는 "우리는 새로운, 한단계 높은 영역으로 진입했다"며 "우리는 이미 많은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제유가 상승을 위해 많은 추가 펀더멘털 개선이 필요한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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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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