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달러약세, NDF 급락영향..1150원 1차 지지될 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환율이 1년1개월만에 1150원대를 기록했다. 글로벌달러 약세와 함께 주식시장 강세에 따라 주변환경과 수급 모두 원화강세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전일 NDF시장에서도 원?달러환율이 1160/1161원에 최종마감했다. 장중 저점은 1155.5원이었고 고점은 1160원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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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9.7원 하락한 1155.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9월25일 기록한 1158.20원이후 1년1개월만에 최저치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5.8원 떨어진 1159.00원에 개장해 꾸준히 하락했다. 장중고점은 개장초 기록한 1162.00원. 반면 저점은 장막판 기록한 1155.00원이었다.

글로벌시장에서 유로화가 달러대비 1.49달러 중반대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스피시장은 전일대비 9.90포인트(0.60%)오른 1658.9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5000억원이상 매수세를 보였고, 코스닥과 선물시장에서도 일제히 매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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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글로벌달러 약세와 증시훈풍이 환율하락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의 증시자금 탄력과 함께 그간 주춤했던 역외 오퍼가 어제부터 나오고 있다”며 “분위기상 연저점을 경신해 나가는 상황이지만 개입경계감으로 크게 내렸다고 보긴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150원이 크리티컬한 레벨이 될 듯 하다. 환율이 상승할 때 너무 급하게 올라 딱히 지지선이 없기 때문이다. 1150원선이 붕괴될 경우 1100원선이 다음지지선이 될 것으로 본다”며 “그간 지지선이었던 1170원이 저항선이 되는 모습”이라고 전망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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