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5일 오리온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 자의견은 매수 유지.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상향 이유에 대해 ▲실적 상향 조정 ▲해외계열사(중국, 베트남, 러시아) 실적 기준을 내년으로 조정 ▲자회사 주가 상승 반영에 기인 등을 꼽았다.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 1464억원, 영업이익 94억원, 순이익 1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컨센서스에 충종하는 수준이고 3분기 중국법인 영업이익률은 8%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포츠토토 분배수익률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이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돼 있다"며 "내년 이후 위탁 분배율을 이미 19.4%에서 15.0% 사향조정했고, 위탁 분배율은 연말에 결정될 것이고, 2007년 조정폭도 5%p 정도였기 때문에 큰 폭의 하락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외부변수(환율, 곡물가격 등)가 오리온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며 "연간 달러 매입 원재료는 200억원 수준에 불과하고 이외에 부동산 개발은 내년에 가시화 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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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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