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CNOOC를 이끌고 있는 최고경영자(CEO)는 푸청위(傅成玉) 사장(총경리)으로 중국 석유업계에서 30년간 몸담은 산증인에 속한다.
올해 나이 59세로 중국 동북석유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젊은 시절 중국 최대인 다칭(大慶)유전ㆍ랴오허(遼河)유전ㆍ화베이(華北)유전 등을 돌아다니며 실무를 쌓았다.
CNOOC에는 1982년 입사해 로열더취셸ㆍ필립스ㆍ텍사코ㆍ쉐브론ㆍ아모코 등 세계 굴지의 석유개발회사들과의 합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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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그룹 부사장 자리에 올랐고 2003년 10월 사장에 취임했다. 상장 자회사인 CNOOC 주식회사의 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CNOOC의 5대 CEO인 푸 사장은 회사가 27년 연륜을 바탕으로 성숙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 중장기 전략 짜기에 주력하고 있다. 푸 사장이 집중하는 분야는 해외 지분 인수 등을 통한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다.


푸 사장 밑에는 저우셔우웨이(周守爲) 부사장을 비롯해 15명의 임원진들이 포진해있다.
2인자인 저우 부사장은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전문가로 역시 30년간 해당분야에서 활동해왔다. CNOOC에는 푸 사장과 같은 해 들어와 2000년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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