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에 일품공원 조성…품질명장 핸드프린팅 동판 설치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광교테크노밸리의 한 모퉁이에 ‘일품공원’이 자리한다.
일품공원은 경기도 출신 품질명장을 기념하고 기업인과 도민들에게 품질 경영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일등 품질을 위해 노력해 온 진정한 손기술을 지닌 품질명장들의 손자국인 핸드프린팅 기념동판, 안내표지판(시설개요), 야간조명 등이 설치된다.
$pos="C";$title="일품공원";$txt="광교테크노밸리에 자리하는 일품공원 모습";$size="510,655,0";$no="20091013094759954843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일품공원’은 조선시대에 뛰어난 역량을 보인 장인에게 품계를 올릴 때 ‘일품 올린다.’는 말을 사용한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지난 9월 22일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6연패’ 성과를 치하하는 오찬자리에서 한국표준협회 경기지부의 건의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품질명장'은 국가(지식경제부)가 지난 1991년부터 산업현장 근로자 중에서 품질 향상을 위해 분임조활동, 제안활동 등 기업체와 조직 차원의 품질경영 개선활동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발해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240명(경기도 110명)이 선정됐으며 매년 30명(경기도 1∼5명) 가량이 추가 선발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노동부가 주관하는 개인 차원의 기능분야 유사 지정제도인 ‘기능명장’의 경우 일시장려금(2000만원) 및 기능장려금(매년 95∼285만원), 기능대학 학점 인정 및 교원임용 자격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지는데 비해 '품질명장'은 명장증서 외에는 특별한 혜택이 없다.
이에 경기도 품질명장들은 전국 6연패 등 우수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소외감을 겪는 등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어쩐지 타이밍 절묘하더라"…전쟁 언급하더니 뒤...
임현철 한국표준협회경기지역본부장은 “일품공원 설치계획 소식을 접한 품질명장들이 감격하고 있으며 앞으로 품질경영의 중요성 인식 확산으로 도내 기업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품질명장들에 대한 핸드프린팅을 위해 오는 29일 호텔캐슬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표준협회 주관 공장혁신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에서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