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임미진]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11일 매년 수시모집 전형에서 86개 군(郡) 지역에서 모두 최소 한 명씩의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역할당제’를 운용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올해 고2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2011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될 방침이다.


입학관리본부 관계자는 “수시 전형에서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한 군은 정원 외(外) 모집 전형인 ‘기회균형선발제’의 지역할당제를 활용해 적어도 한 명씩을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지난 6월 “2011학년도 입시부터 지역할당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 방안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서울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합격생을 내지 못한 군은 17곳이다.


임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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