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시중에 판매중인 와인잔에서 납성분이 검출된다는 지적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준 이하로 검출돼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윤여표 식약청장은 9일 국정감사에서 "시판 중인 12가지 와인잔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납성분 기준에 적합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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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 등에서는 크리스탈 유리 제품을 가공할 때 사용되는 납 성분이 내용물인 액체에 스며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 등이 우려를 낳은 바 있다.


이 문제를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미국에선 검출된 납이 왜 우리나라에서는 적합으로 나왔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며 "실제 와인잔 내용물에서도 납이 검출되는지, 식기세척기 등에 사용해도 괜찮은지 등 추가 조사를 실시해달라"고 식약청에 요구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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